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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생존신고공지 2019. 9. 19. 03:10
안녕하세요, 히어로입니다. 생존신고를 올리는 것마저도 까먹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에 잠을 네 시간도 못 자는 것 같네요. 때문에 곁들여 올릴 사진도 지참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애초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몇 달만 더 보내면이 일에서 해방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하나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러고도 프롤로그를 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간격이 늘어지니, 그 사이에 캐릭터를 선공하는 것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다음 생존신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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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생존신고공지 2019. 8. 16. 21:16
안녕하세요, 히어로입니다. 벌써 지난 생존신고로부터 한 달이 지났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단순 생존신고뿐만 아니라 통보드릴 소식이 있어서 들르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그림을 그릴 수 없기 때문에 일러스트를 그리실 분을 찾아, 2인 내지는 3인조를 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제작은 멀었고, 그 전까지는 일이 바쁘니 쉬엄쉬엄 물색할 계획이었죠. 그런데 기회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디시인사이드의 단간론파 갤러리에 올린 글을 보고, 한 분이 메일을 주신 것입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일러 담당 자리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긴 하지만 스탠딩, 재능일러를 그려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놓칠 리 없죠. 흔쾌히 수락하게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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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생존신고공지 2019. 7. 13. 12:33
안녕하세요, 히어로입니다. 본격적인 제작을 할 수 있는 신분이 아닌지라 근황이라고 올릴 만한 것은 없고, 기껏해야 생존신고를 하는 것이 고작이네요(본격적인 제작은 올해 말, 늦으면 이듬해일 듯 합니다). 그래도 글만 올리고 가기에는 좀 심심하니, 앞으로 정기적으로 생존신고를 할 때는 간단히 사진이라도 첨부할까 합니다. 이 그림은 설정화를 그려주신 일러스트레이터 분께서 덤으로 그려주신 낙서입니다. 15명의 캐릭터 중 마음에 드는 캐릭터 둘을 골라 그리셨다고 하네요. 어떤 캐릭터일지는 두고봐주세요. 참고로 저 둘 중에 한 명은 디자인 검수를 하며 디자인이 바뀌었기 때문에, 현재 모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아마 못 알아보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저는 다음 달에 생존신고로 찾아뵙겠습니다. 하루에 한 명 찾으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