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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공지공지 2024. 11. 13. 00:01
안녕하세요, 팀 모브입니다. 우선 한 달 전과 큰 차이가 없는 소식을 들고오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대학교 시험기간이 끝나 처형 영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상황이므로, 조금만 더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올해 안에 내지 못하면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매번 식지 않는 관심 갖고 기대해주셔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단몹은 건재합니다!! 수능 보시는 분들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단몹도 좋은 성과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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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공지공지 2024. 9. 13. 00:37
안녕하세요? 팀 모브입니다. 가을이 되었음에도 날씨가 아직도 무덥네요. 우선 챕터 2로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챕터 1 배포 일자가 2023년 9월 27일인 것을 감안하여 9월 27일 이전까지는 완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보았으나, 결국 저의 능력 부족으로 그에 미치지 못해 이번 달에도 근황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결코 게을렀거나 태만했던 것이 아니고, 단지 상황이 여의치 않았을 뿐이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형 영상의 경우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고, QA는 한창 진행 중입니다. 100%까지의 과정이 더딜 뿐, 얼마냐 달려왔느냐고 묻는다면 최소한 완성을 바라보는 단계라고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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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공지공지 2024. 8. 13. 00:00
안녕하세요? 팀 모브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고생스러운 나날입니다. 아트를 제외한 게임 자체는 완성되었습니다. 현재 QA가 진행 중이며, 자잘한 버그들을 수정해나가고 있습니다. 아트 쪽도 일전에 언급했던 도움으로 인해 숨통이 트였습니다. 현재 아주 중요한 CG가 그려지는 중이며, 스탠딩은 현재 9장 남았습니다. 영상 쪽의 경우 현재 처형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최대한 일찍 끝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부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기를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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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공지공지 2024. 7. 13. 00:00
안녕하세요? 팀 모브입니다. 날씨가 많이 후텁지근하네요. 아트 쪽에 도움의 손길이 닿아 전망이 꽤 밝아졌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대로 끝내기엔 내용이 부실한 것 같아 새 스탠딩 몇 장도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전부터 한 달 동안 한 게 없어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시나리오는 퇴고를 몇 번이나 했는지 세는 건 포기했고, 프로그래밍은 물론에 직접 만들어야 하는 자잘한 비주얼적 요소들, 연출 고민, 일정 관리, 팀원 관리, 작업물 관리에 그 외 사소해서 기억도 안 나는 잡무까지 머리가 참 아픕니다. 물론 이것이 저희가 낼 수 있는 최대의 속력입니다! 라고 단언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결국은 저희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쳐지는 때가 있다면 더 불붙는 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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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공지공지 2024. 5. 13. 00:00
안녕하세요? 어느덧 이번달에도 13일이 돌아왔습니다. 개발 진척도는 현재 이와 같습니다. 스토리가(아직 퇴고 중입니다만) 완성된 후로 프로그래밍에 한창 열을 올려 현재 재판을 한창 개발 중에 있으며, 5월 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더딘 아트는 5~6월 중으로 어떻게든 해볼 생각입니다. 학급재판은 다시금 시작되었으며, 사망자는 이미 적어도 한 명 발생했습니다. 과연 어떤 사건이 발생했으며, 누가 저지른 일일까요? 적어도 6월 정도에는 좋은 소식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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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공지공지 2024. 4. 13. 00:00
안녕하세요, 팀 모브입니다. 현재 저 히어로의 경우 더욱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해서 퇴고에 퇴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18만 자라는 적지 않은 분량에 고민도 많고, 더 좋은 전개가 있지 않을까 매일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크게, 가시적으로 진도를 나간 것은 없습니다. 분명 적잖이 실망스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는 바쁘기도 하고, 분명히 힘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챕터 2를 위해서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부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